이휘재, 축구선수 도전.."큰 무대서 뛰어보고 싶다"

김수진 기자  |  2009.07.21 13:44


개그맨 이휘재가 축구선수에 도전한다.

21일 이휘재 측근은 "평소 서경석 등 연예인이 포함된 연예인 축구단에서 활동하던 이휘재가 내년 K3리그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휘재가 더 큰 무대에서 뛰어보고 싶다는 바람에, 늦기 전에 도전할 결심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K3리그는 한국 아마추어 리그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1개 팀이 늘어 17개 팀이 뛰고 있다.


한편 이휘재는 최근까지 탁재훈이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축구단인 FC 슈퍼레즈 시스템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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