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주연을 맡은 영화 '차우'의 미국 촬영 모습을 담은 미공개 사진이 공개됐다.
21일 '차우' 측은 식인 멧돼지에 맞서는 배우 엄태웅 윤제문 정유미 등의 유쾌 발랄했던 미국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서 엄태웅 등 배우들은 화기애애했던 촬영 분위기만큼이나 유쾌함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극한다. 특히 '차우' 측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코믹사진은 모두 엄태웅이 직접 찍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개봉 첫 주 75만 관객을 동원한 '차우'는 식인 멧돼지와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소동극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