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태국 관광청 홍보대사 위촉

이수현 기자  |  2009.07.22 10:48
2PM 닉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PM 닉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7인조 남성그룹 2PM의 닉쿤이 태국의 관광 홍보대사가 됐다.

22일 태국언론 더 네이션에 따르면 태국 관광청은 닉쿤을 태국 관광청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오는 29일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공식적으로 이 사실을 발표할 예정이다.


2PM은 지난 6일 태국 정부 주도의 캠페인 '아이 러브 태국(I Love Thailand)'에서 태국을 찾는 전체 해외 아티스트 중 대표로 선정돼 태국 수상 아피시트 웨차치(Abhisit Vejjajiva)의 초청을 받는 등 태국 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태국인 멤버인 닉쿤의 인기는 태국의 방콕 포스트에서 집중 조명할 정도로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PM은 지난 19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싱글 2집 활동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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