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김프로덕션
윤상현과 윤은혜가 드라마를 통해 룸바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다음 달 19일 방송될 KBS 새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극본 윤은경,김은희 연출 지영수)를 통해 춤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윤상현과 윤은혜는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모 댄스 스튜디오에서 드라마 촬영을 위한 룸바춤을 연습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상현은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베이비복스 시절 윤은혜가 불렀던 '겟업겟업겟업~'을 선보여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아가씨를 부탁해'는 22일 서울 수요일 여의도 KBS별관에서 대본연습을 진행한 뒤 24일부터 드라마 촬영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