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스타의연인', 日흥행..8월 도쿄TV 방영

김지연 기자  |  2009.07.22 15:03


한류스타 최지우가 주연한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이 일본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2일 제작사 올리브나인에 따르면 '스타의 연인'은 300만 가입자를 보유한 일본 최대 위성·케이블 방송인 와우와우(WOWOW) TV에서 5월부터 방영, 과거 방영되었던 국내 드라마 평균 시청률보다 2배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여세를 몰아 '스타의 연인'은 오는 8월25일부터 일본 지상파 방송국인 TV 도쿄에서 매주 월, 화 드라마로 방영된다.

'스타의 연인'은 국내 드라마 제작사 ㈜올리브나인과 일본 광고대행사인 ㈜덴츠가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전략적으로 공동 기획, 제작한 작품. 국내 방영 당시 화제만큼 높은 시청률을 올리진 못했으나 마니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올리브나인은 22일 "일본 내 뜨거운 반응으로 DVD판권도 일본 메이저 DVD제작사에 초유의 드라마판권 가격으로 계약이 이뤄졌다"며 "일본 내 현지 방송관계자들로부터 제2의 '겨울연가'가 부활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마저 흘러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드라마 OST 음반 콘서트를 일본 현지에서 개최한 '스타의 연인'은 부가상품으로 드라마소설, 가이드북, OST, 초콜릿 등이 출시일정을 기다리고 있다.


이와 관련 올리브나인 고대화 대표는 "제작사인 우리도 일본에서 이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날 줄 몰랐다.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앞으로 드라마를 통한 원소스멀티유즈(OSMU)의 실현과 한류 재점화를 위해 공동제작사인 덴츠와 지속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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