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애니메이션 더빙 도전

김현록 기자  |  2009.07.23 09:23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한다.

유승호는 MK픽처스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잎싹, 마당을 나온 암탉'(감독 오성윤)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유승호는 아기 청둥오리 초록이 역할의 목소리를 맡아 작고 귀여운 아기 오리에서 멋진 청년오리로 자라나기까지를 그릴 예정이다.


유승호는 2002년 '집으로'로 주목받은 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MBC '선덕여왕'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4교시 추리영역'과 '부산' 등에도 주연으로 캐스팅돼 활약중이다.

'잎싹, 마당을 나온 암탉'에는 유승호 외에도 배우 문소리, 최민식, 박철민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눈길을 모은다. '잎싹, 마당을 나온 암탉'은 내년 여름 개봉을 앞두고 현제 제작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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