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박은혜와 함께 中 한국홍보광고 얼굴로

김현록 기자  |  2009.07.24 08:03


탤런트 박해진이 중국 본토에 방영되는 한국 홍보 광고에 깜짝 출연한다.

박해진은 24일 경기도 분당 카페거리에서 박은혜와 함께 중국을 대상으로 한 한국관광공사 주최의 대한민국 홍보 광고를 촬영한다.


중국의 톱스타가 함께하는 이번 촬영은 관광 한국의 모습을 중국에 알리는 홍보 광고다. 박해진과 박은혜는 중화권에 이름높은 한국의 대표 스타로 뽑혀 영상에 등장하게 됐다.

박은혜는 이미 한류 드라마 '대장금'의 연생이 역할로 중화권에서 수년째 변함없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중국 드라마에도 출연해 탄탄한 기반을 쌓았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최근 새로운 한류 스타로 급부상한 박해진이다.

박해진은 출연작 '소문난 칠공주'가 중국에서 빅히트를 기록하면서 최근 중국에서 가장 각광받는 한류스타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최근 프로모션 차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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