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가슴' 성형한 것처럼 예쁘네

김수현 인턴기자  |  2009.07.24 08:19


가수 솔비가 파격 노출 화보를 통해 자신의 섹시미를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솔비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의 스튜디오에서 스모키 메이크업과 가슴골이 드러나는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고 남성잡지 맨즈헬스 8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솔비는 지난 3개월간 케이블채널 Mnet '아이스 프린세스'를 촬영 기간 동안 피겨스케이팅과 함께 조깅, 스쿼시 등의 운동을 하며 체중 7kg과 체지방 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한다.

맨즈헬스의 정혜욱 편집차장은 "살이 쏙 빠지고 예뻐진 솔비의 비결은 역시 운동이었다. 예전의 솔비의 모습과는 다른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워진 모습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느껴질 정도이다"라며 솔비의 변신에 극찬을 했다.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팜므파탈로 변신한 솔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네티즌들은 솔비의 몸매가 눈에 띄게 아름다워졌다며 성형을 한 것처럼 보일 정도로 완벽에 가까워 보인다는 반응이다.

한편으로는 기존의 모습과 달라 생소하게 느껴지며 앞으로는 가수의 본분을 다해줬으면 한다는 의견도 분분하다. 지나친 노출이라는 지적도 있다.


한편 솔비와 함께 이번 화보 촬영에 임한 대학생 이지훈씨는 '2009년 맨즈헬스 쿨가이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몸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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