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손담비와 애니콜 모델 발탁

김겨울 기자  |  2009.07.24 09:17


6인조 여성 그룹 애프터스쿨이 손담비에 이어 애니콜 애니시리즈 모델로 발탁됐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애프터스쿨이 애니콜의 다섯 번째 음악 프로젝트인 '아몰레드' 모델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애니콜의 음악 프로젝트는 이효리와 에릭, 박봄 등이 출연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프로젝트로 애니모션, 애니클럽, 애니스타 등이 있었다.

애니콜 관계자는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애프터스쿨을 통해 표현될 강렬한 음악과 영상으로 애니콜의 이미지를 각인 시켜주고 애프터스쿨만의 지닌 차별화 된 모습들이 휴대폰 브랜드인 애니콜을 잘 대변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프터스쿨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손담비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아몰레드'에 참여한다. 이들이 함께 한 모습은 24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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