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의 쇼리(왼쪽)와 상추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가 9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지난해 데뷔, '사랑해' '에너지' '패밀리' 등을 연속 히트시킨 상추와 쇼리의 마이티마우스는 오는 8월 초 신곡들이 담긴 새 음반을 발매한다. 마이티마우스가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11월 '패밀리' 이후 9개월 만이다.
24일 마이티마우스 소속사인 원오원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티마우스의 새 앨범은 듀스의 이현도가 7년 만에 프로듀서 활동을 재개하는 음반"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고의 여성보컬 백지영도 마이티마우스의 신곡 '미스 유'(Miss You)에 참여했다"며 "'미스 유'는 정통 R&B와 팝의 중간인 하이브리드 R&B를 표방하는 노래로 , 백지영의 감성적인 창법이 더해져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고 자신했다.
이 외에도 마이티마우스의 새 음반에는 실력파 가수들인 케이윌 아이유 엔느 등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