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국내연예인 최초 IPTV 독자채널 오픈

김겨울 기자  |  2009.07.24 12:03


비가 국내 연예인 최초로 IPTV 독자채널을 오픈한다.

비가 8월 둘째 주에 SK 브로드앤 IPTV에 단독으로 RAIN 독자채널을 선보인다. 지난 5집 앨범 레이니즘 컴백 동영상을 지상파, 케이블 방송보다 브로드앤 TV에 가장 먼저 선보이면서 화제가 됐으며, 이번에 국내 연예인 최초로 RAIN 독자채널을 오픈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RAIN 채널에는 비의 인사말, 비 히스토리, 출연작, 광고, 메이킹, 공연실황, 디자이너 비, 앞으로 데뷔할 신인, 스틸사진 영상에 관한 카테고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비 히스토리는 1집에서 5집까지의 앨범 영상 및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 등으로 구성되며, 디자이너RAIN은 비가 기획 및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된 식스투파이브(SIXTOFIVE) 브랜드 제품이미지, 화보, 팬사인회 현장, 패션콘서트에 관한 영상자료들로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제이튠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프로젝트인만큼 책임감이 크지만 RAIN채널을 통해 아티스트 전문 방송채널의 대중화를 위해 힘쓸 것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팬들과의 커뮤니티 확장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해왔다.

한편 비는 오는 2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2009 Rain’s global Fan Meeting in Seoul로 아시아 각지에서 모여든 팬들과 함께 1년 여 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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