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음악 녹음 전율 느껴..삶의 이유다"

김건우 기자  |  2009.07.26 09:53
가수 바다 <사진출처=미니홈피> 가수 바다 <사진출처=미니홈피>


S.E.S 출신의 가수 바다가 새 솔로 음반 출시를 앞두고 앨범 녹음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바다는 지난 24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이대로' 제목의 사진과 글을 올렸다.


바다는 "난 레코딩 할 때가 너무 좋다. 내 귓가에 처음 듣는 베이스와 기타소리가 살며시 스밀 때 엄청난 희열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그 전율이 내겐 이별이기도하고, 사랑이기도 하고 ,질투이기도, 추억, 아픔, 초월, 과거와 미래, 삶의 이유이기도 비와바람 태양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바다는 "우리 인간에게 음악이란 , 신이 주신 크나큰 선물일 것이다. 하느님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총 12곡이 담길 이번 바다의 정규 앨범에는 그간 바다의 음악 활동을 집약할 수 있는 노래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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