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칠예 작품, 8월 1일 1점 공개된다

김건우 기자  |  2009.07.26 11:25


한류스타 배용준이 옻칠을 사용한 칠예 작품이 오는 8월 1일 공개된다.

배용준의 소속사 BOF 관계자는 2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오는 8월 1일 배용준이 일본의 이와야마 칠예 미술관의 전용복 선생으로부터 옻칠을 배워 연습했던 작품 중 1점이 공개 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는 칠예 미술관의 재개관을 기념한 행사 중 하나다. 배용준은 지난 2월 일본을 방문해 전용복 선생으로부터 옻칠을 배웠다.

당시 배용준은 붓을 잡는 것부터 판넬에 다양한 색상의 옻으로 그림을 그리고 뒷정리 하는 것 등을 배웠다. 최근 배용준은 이와야마 칠예 미술관의 명예관장 위촉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배용준이 한국 문화 소개서 '한국의 미'를 집필 중이므로 개관식에 참석은 못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용준은 오는 9월 발간 예정인 한국의 전통 문화와 여행지를 소개하는 '한국의 미'를 집필하고 있다. 1년 여 동안 배용준은 한국의 전통 문화와 여행지를 찾아 직접 취재하고 체험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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