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아들과 함께 의류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끈다.
장신영은 최근 닥스 키즈의 모델로 발탁, 아들 위정안(3)군과 함께 카메라 앞에서 자태를 뽐냈다.
28일 관계자에 따르면 장신영과 아들 위정안 군은 '세련되고 당당한 엄마와 사랑스러운 아이'의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모자 룩(Mon & son look)을 선보였다.
DAKS KIDS 부창규 마케팅 본부장은 "젊고 세련미 넘치는 신세대 엄마를 대변하는 장신영씨의 이미지가 DAKS KIDS브랜드 컨셉과 정확히 맞아 떨어진다"면서 "자신감 넘치는 아이들을 위한 브랜드며, 당당하고 세련된 엄마의 컨셉트로 촬영됐다"고 말했다.
장신영은 촬영당시 특유의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고수하면서도 시크한 표정과 당당하고 도도한 느낌의 포즈로 세련된 엄마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 아들 위정안 군은 엄마를 쏙 빼닮은 아역 탤런트 수준의 준수한 외모에 넘치는 애교로 촬영 내내 촬영장의 스태프를 즐겁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