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내' 김윤경, 내년 엄마된다.."임신 초기"

김지연 기자  |  2009.07.30 09:57
김윤경 ⓒ임성균 기자 김윤경 ⓒ임성균 기자


탤런트 김윤경이 내년에 엄마가 된다.

30일 김윤경 측 관계자는 "김윤경 씨가 최근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임신 진단을 받았다"며 "아직 몇 주 안 돼 조심해야 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두 아내' 촬영 팀들이 많이 배려 해주셔서 무사히 촬영하고 있다"며 "내년 엄마가 되는데 가족들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SBS 일일극 '두 아내'에 출연 중인 김윤경은 지난해 10월19일 7살 연상의 성형외과 전문의 김지명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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