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박용하가 일본에서 발매한 미니앨범 '원스 인 어 섬머(ONCE IN A SUMMER)'가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6위에 올랐다.
박용하 측은 30일 "지난 29일 일본에서 박용하의 미니앨범 '원스 인 어 섬머'가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6위에 올랐다"며 "이번 미니앨범은 박용하의 일본 데뷔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발매한 앨범으로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박용하 측은 "이번 미니 앨범은 발매 전부터 일본 전역의 도, 소매상에서 주문이 쇄도하는 등 일본에서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박용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며 "가수 박효신이 보컬 디렉터의 총 프로듀서를 맡아 박용하의 더욱 성숙된 보이스와 가창력을 뽑아냈다"고 덧붙였다.
박용하의 일본 음반 발매를 담당하고 있는 포니캐년 측은 " 박용하가 한국 활동에 전념을 하는 동안에도 일본에서 그의 인기가 식지 않고 팬들이 변함없이 사랑을 보내주는 이유는 박용하의 꾸준히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 때문"이라며 칭찬했다.
한편 박용하는 오는 8월 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데뷔 5주년 기념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