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리콘 뉴스 화면캡처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모티브로 한 파친코가 일본에서 제작돼 눈길을 끈다.
30일 일본 언론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한류 스타 권상우는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파친코 천국의 계단' 특별 선행 전시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리콘 뉴스는 "배용준 주연의 드라마를 모티브로 크게 인기를 모은 '파친코 겨울연가'에 이은 한류 파친코 2탄"이라며 "실제로 사용해 본 권상우는 '한국에서 드라마가 방송된 지 5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내 안에서 생생하게 살아있는 작품이다. 파친코에서도 그 느낌을 잘 살려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권상우 외에도 '천국의 계단' 삽입곡을 부른 가수 김범수도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