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엠카' 2회 트리플크라운 이어 또 1위 '기염'

이수현 기자  |  2009.07.30 19:23
2PM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2PM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7인조 남성그룹 2PM이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7월의 온리원송을 차지했다.

2PM은 30일 오후 6시부터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트럼시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싱글 후속곡 '니가 밉다'로 1개월에 한 번씩 주어지는 온리원 송을 차지했다.


2PM은 이로써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어게인 앤 어게인(Again&again)'과 '니가 밉다'로 3주 연속 1위에게 주어지는 트리플 크라운을 수상한 데 이어 다시 한 번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음반 활동은 마감했지만 이날 특별 출연한 2PM의 장우영은 "저희가 상 받는 거 맞죠"라고 눙친 뒤 "온리원 송 상을 또 받게 돼 기쁘다. 또한 제 고향인 부산에서 받아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2AM, 포미닛, 에이트, 노이즈, 문희준, 브라운아이드걸스, 슈프림팀, 채연, 클래지콰이, 티아라, FT아일랜드, LPG, M(이민우), 원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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