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의 이현재 ⓒ사진=젬컬처스
3인조 남성 밴드 메이트의 드러머 이현재가 CF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30일 메이트 소속사 잼컬처스에 따르면 이현재는 메이트 데뷔와 동시에 캐주얼 의류 브랜드 U.G.I.Z 메인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최근 아이스크림 업체 콜드스톤, SKT 브로드밴드 '론칭' 편, 인천국제공항 홍보모델 CF 촬영을 마쳤다. 이현재가 출연하는 CF는 오는 8월 초부터 TV, 극장 등을 통해 공개된다.
젬컬처스 관계자는 "이현재가 TV에 얼굴을 비추기 시작한 후부터 CF 에이전시로부터 하루 평균 2~3건의 섭외 연락이 오고 있다"며 "현재까지 50여 건이 넘는 출연 제의가 들어왔지만 서울, 부산, 대구로 이어진 단독콘서트와 더불어 다른 공연일정들 때문에 성사되기가 쉽지 않았다. 스케줄이 허락하는 한 신중하게 선별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트는 최근 후속곡 '하늘을 날아'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