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나이 들어도 섹시가수가 되고 싶다"

김수진 기자  |  2009.07.31 16:40


"섹시 가수가 되고 싶다"

가수 인순이가 최근 MBC '환상의 짝궁'에 출연해 귀선생에게 자신의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인순이는 최근 진행된 '환상의 짝궁' 녹화당시 "나이가 들어도 섹시하고 매력적인 여성으로 남고 싶다"고 밝혔다.

귀선생은 자신과 어머니가 인순이의 열렬한 팬임을 밝히며 즉석해서 인순이의 히트곡 '거위의 꿈'을 열창했다. 인순이에게 고음처리 비법을 전수받기도 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한편 인순이의 고민을 들은 귀선생은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서 섹시해지는 비법에 대해서 오목조목 설명하여 인순이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이날 녹화분은 일일MC 이성진과 유현상, 인순이, 홍록기, 안혜경, 문희준이 함께 했다. 방송은 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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