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언론 "동방신기, 해체하나?" 대서특필

김지연 기자  |  2009.08.01 10:19


5인조 인기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중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 등 3명이 법원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데 대해 중국 언론이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중국 시나닷컴, 충칭 뉴스 사이트 화룡망 등 수많은 언론들은 1일 새벽부터 동방신기와 소속사 간 소송 소식을 긴급 속보로 보도했다.

1일 화룡망은 "동방신기의 세 멤버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송을 냈다"고 전했다. 특히 화룡망은 "동방신기는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이번 소송은 그들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향후 이들의 행보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신화닷컴 역시 "동방신기의 멤버들이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며 "향후 동방신기가 어떻게 될지 미지수"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수많은 언론들이 해체 위기를 맞은 동방신기 소식을 전하며 큰 관심을 표명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새벽 1시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이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지난 7월 31일 법원에 접수된 것을 확인했다"며 "이에 당사는 매우 안타깝고 당혹스러우며 현재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그 간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은 자신들이 벌어온 화장품 사업과 관련, 여러 부분에서 SM엔터테인먼트 측과 이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동방신기 멤버 중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이번 소송에 동참하지 않았으며, 향후에도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예정이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각각 오는 9월과 연말 방송될 MBC '맨 땅에 헤딩' 및 '파라다이스 목장'을 통해 드라마 본격 데뷔를 앞두고 있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아직까지 방송사가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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