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방송가를 휩쓴 KBS 2TV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 김범, 구혜선이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현중을 응원하기 위해 콘서트에 참석, 의리를 과시했다.
세 사람은 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1st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서울(1st Asia Tour Concert In Seoul)-페르소나' 공연에 참석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등장한 이들은 김현중에게 성공적인 공연을 바라며 응원의 말을 주고받았다. 다만 김준은 바쁜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SS501은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일본, 태국, 홍콩, 대만,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투어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