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박(34)이 머물던 A모텔 입구. 계단을 올라가면 접수처가 나온다.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34) 감금 의혹이 제기된 경기도 군포시 A모텔 입구. 1층은 주차시설이 있고, 2층으로 들어서면 공동화장실이 있다. 입구를 따라 올라가면 3층에 접수처가 나온다. 5층 건물 중 3~5층에 숙박시설이 들어서 있다.
모텔 주인 B씨(74)는 "유진 박이 여기에서 올4월경까지 7개월 가량 머문 것은 사실이지만 감금·폭행의 정황은 눈치채지 못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