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원걸 매니저서 2PM 위해 댄서로 복귀"

김지연 기자  |  2009.08.03 16:50
ⓒ박진영 트위터 ⓒ박진영 트위터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댄서 본능이 발동했다.

박진영은 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글과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박진영은 "오늘 원더걸스의 쇼가 없어 2PM을 위한 안무를 짜고 있다"며 "친구 터커와 함께 댄서 모드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그는 트위터를 통해 "2PM의 새 앨범을 위해 뮤지션으로 잠시 돌아갔다"며 "2PM의 노래를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미국에 머물며 걸그룹 원더걸스의 현지 활동을 지원하는데 전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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