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로미오' 활동끝..9일 광운대서 팬사인회

김건우 기자  |  2009.08.04 09:59


그룹 샤이니가 2집 미니앨범 '로미오'의 공식 활동을 종료하며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샤이니는 오는 9일 광운대학교 문화관 소극장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 이번 사인회는 2집 미니앨범 '로미오'의 공식 활동을 종료하며 그동안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이 자리에서는 팬들의 요청에 의해 재판된 한정 수량 화보집 판매도 있을 예정이다. 앞서 샤이니의 화보집 '샤이니 데이(SHINee Day)'는 판매 5일 만에 품절되는 기록을 세웠었다.

이번 팬사인회에 참석을 원하는 팬들은 UFO타운, SM타운, 교보문고 등 홈페이지에서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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