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측 "촬영분 남았는데 열애설로 어색해질까 걱정"

김수진 기자  |  2009.08.04 10:25


서우 측이 임주환과의 열애설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4일 오전 서우와 임주환의 열애설이 제기된 것에 대해 서우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 대표는 사실 무근임을 밝히며 "두 사람이 출연한 드라마가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 시점에 열애설로 인해 오히려 어색한 사이가 될 것 같아 우려된다"고 밝혔다.


서우와 임주환은 오는 8일 첫 방송될 MBC 새 주말극 '탐나는도다'에 함께 출연하며 연기호흡을 맞춘 사이다.

심 대표는 "서우와 임주환은 '탐나는도다'에 함께 출연한 황찬빈, 이선호 등과 다함께 어울리며 친하게 지낸 사이다"고 설명하며 "사전 제작드라마지만 아직 촬영분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열애설로 인해 두 사람 사이가 어색해질까봐 심히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열애설은 드라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를 어색하게 만드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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