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권상우 이어 논산훈련소 '조교' 배치

길혜성 기자  |  2009.08.04 14:29
↑충남 논산훈련소 때의 강경준 ↑충남 논산훈련소 때의 강경준


탤런트 강경준(26)이 논산훈련소 조교로 군 생활을 시작한다.

4일 강경군의 한 측근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현역 입대한 강경준은 6주간의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최근 논산훈련소 조교로 배치 받았다. 이에 따라 강경준은 훈련병을 가르치는 조교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강경준의 측근은 "강경준은 현재 조교 배치를 위한 전문 훈련을 받고 있다"며 "이 훈련이 끝나면 논산 훈련소 조교 생활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경준은 그 간 MBC 드라마 '누나' '맨발의 청춘' 및 KBS 2TV '돌아온 뚝배기' 등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으며 인기를 끌었다. 또한 MBC 시트콤 '논스톱5'에 출연하고, KBS 2TV '뮤직뱅크'의 진행도 맡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연예인 중에서는 한류 스타 권상우가 논산 훈련소에서 조교 생활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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