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 김혜수, 패션도 Edge있게!!
패션을 소재로 한 드라마 <스타일>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김혜수!!
드라마의 제목답게 '스타일' 좋은 김혜수의 스타일이 연일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극중 김혜수가 입고 나오는 패션은 그간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하이패션으로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하는데요. 김혜수는 매회 스타일리스트와 입을 옷을 상의하고 결정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또 김혜수는 극중 '엣지 있게'라는 말을 유행어로 만들며 첨단을 달리는 패션과 안정감 있는 연기로 2,30대 여성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고 하는데요. 회가 거듭될수록 김혜수 만의 엣지있는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까요 패션에 관심이 있는 여성분들은 기대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 선덕여왕 비밀병기 김남길, “목마름 간절했다”
어젯밤 드라마 선덕여왕에 새롭게 등장한 비밀병기 비담 김남길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극중 비담은 미실이 폐위된 진시왕 사이에서 낳은 숨겨진 아들로 그 등장부터가 예사롭지 않았는데요. 화려한 검술 실력으로 이요원을 구하는가 하면 특유의 장난끼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김남길은, 하루빨리 선덕여왕 안에서 조화를 이루고 싶은 목마름이 간절했다며 첫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어 그는 드라마를 준비하는 동안 자신의 캐릭터를 연구하고 고민했다며 배역에 대한 애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비밀병기 비담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선덕여왕 !! 앞으로의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될지 비담 김남길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 1년 만에 '천만번 사랑해'로 컴백하는 이수경
2008년!! 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에서 귀여운 매력을 한껏 과시했던 탤런트 이수경이 1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포스터 촬영이 있었는데요. 이수경은 이날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파스텔톤 드레스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신의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이수경의 상대역으로는 두 명의 매력남이 낙점되었는데요. 먼저 훤칠한 키에 익살스러운 표정이 돋보이는 배우 정겨운! 상대역인 이수경을 번쩍번쩍 들어올리는 모습이 너무 믿음직스러운데요. 이수경은 너무나 재미있어 하는 것 같죠?
이수경의 또 다른 남자로는 탤런트 류진이 당첨되었는데요. 항상 반듯하고 정갈한 이미지만을 보여주었던 그가 이번에는 바람둥이로 등장!! 색다른 연기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번 드라마는, 불임부부인 류진 고은아가 그들의 대리모인 이수경과 가족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 대리모 문제에 대한 논란이 예상되기도 하는데요. 드라마 시작과 함께 논란을 불식 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특히 이날 촬영장에서는 이들 외에도 출연 배우 박수진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배우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포스터 촬영현장 분위기가 좋은 만큼 벌써부터 좋은 결과가 기대됩니다. 새 주말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는 오는 9월 초 <사랑은 아무나 하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수경은 씩씩하고 자기희생적인 여성으로, 정겨운은 그런 그녀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인물로 등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들 외에도 김청 이휘향 길용우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번 드라마는 원래 제목이 행복의 조건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포스터 촬영을 앞두고 천만번 사랑해로 제목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과연 이름처럼 천만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오는 9월이 너무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스타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