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12년 연인과 제주 데이트 "지인들도 동행"

김수진 기자  |  2009.08.05 09:57


김성수가 12년지기 연인과 제주도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끈다.

김성수는 최근 제주도에서 연인과 망중한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성수 커플을 제주도에서 목격한 한 관계자는 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김성수가 연인과 제주도에서 뭇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즐거운 모습으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김성수 측근은 그가 활동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보내다 오랜만에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이번 제주도 여행에 여자친구를 비롯한 지인들도 동반했다고 전했다.


김성수는 방송을 통해 오래된 연인의 존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올 초 방송에 출연해 "12년지기 여자친구와 위기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밝힐 정도로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공개했다. 더불어 열애 사실 공개이후 김성수는 팬들 사이에서 부드러운 이미지의 로맨티스트로 사랑받고 있다.

올 초 종영된 KBS 2TV 주말극 '내사랑 금지옥엽'에서 호연한 김성수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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