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이병헌, 할리우드도 반한 '복근'

김지연 기자  |  2009.08.05 09:39


배우 이병헌의 탄력적인 몸매가 화제다.

영화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을 통해 할리우드 진출한 이병헌을 두고 연출을 맡은 스티븐 소머즈 감독을 비롯한 동료 배우들이 이병헌의 몸매에 감탄하고 있다.


극중 강력한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 집단의 한국인 악당 스톰 쉐도우 역을 맡은 이병헌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이 캐릭터를 위해 촬영장에 도착한 순간부터 액션 연습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병헌은 촬영 내내 탄탄한 복근과 온 몸을 뒤덮은 선명한 칼자국으로 많은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프로듀서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는 "스크린을 장악하는 엄청난 기운을 가진 배우"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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