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율이 안은 '엄마' 정혜영의 행복한 미소

김지연 기자  |  2009.08.05 11:06


지난 6월 셋째를 얻은 정혜영이 하율이를 안고 있는 행복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션은 4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추카 추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려 하율이를 안은 정혜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션은 "하율이가 태어난 지 50일이 됐다"며 "잘 먹고 잘 자고 태어나서 세상에 잘 적응해 가고 있는 하율이가 너무 고맙다. 이제 얼굴을 마주보며 가끔 웃어주기도 하는 하율이"라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어 션은 아내 정혜영을 향해 "50일 동안 하율이를 키우느라 수고했다. 우리 사랑과 기도로 하율이를 잘 키워보자"며 "혜영아, 사랑해 그리고 축복해"라고 고백했다.


션은 앞서 "우리 집의 네 번째 천사 하율이와 나무꾼 아빠"라며 환한 모습으로 셋째 아들과 함께 한 행복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첫째 딸 하음, 둘째 아들 하랑에 이어 지난 6월14일 셋째 아들 하율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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