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준비' 아이비, 밝게 웃는 모습 공개

김지연 기자  |  2009.08.05 11:39


각종 구설수를 딛고 컴백을 준비 중인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솔비(본명 권지안)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비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솔비는 "참 예쁘다. (은혜)언니, 파이팅"이란 짤막한 글로 컴백을 준비 중인 아이비를 응원했다. 아이비는 현재 올 하반기 컴백을 예정으로 음반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5년 여름 가요계에 정식 첫 발을 내딛은 아이비는 데뷔 직후 빼어난 외모는 물론 수준급의 가창력과 춤 실력으로 단숨에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07년 2월 2집을 발표한 뒤에는 타이틀곡 '유혹의 소나타'가 대히트하며, 가요계 최고 섹시 스타로 우뚝 섰다.


하지만 그 해 가을 개인적인 아픔을 겪은 이후 현재까지 2년 가까이 가수 복귀를 하고 있다. 그 사이 아이비는 '더 라이트하우스'란 필명으로 샤이니의 '마지막 선물'과 소녀시대의 '디어 맘'이란 노래에 작사가로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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