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빅뱅 제쳤다..'이달의 노래' 최다 매출

문완식 기자  |  2009.08.05 14:01


2NE1의 '아이 돈 케어'가 싸이월드가 주최하는 디지털 뮤직어워드(이하 DMA)에서 빅뱅의 '하루하루'가 세운 기록을 깨고 역대 최다 매출액을 기록하며 '이달의 노래'로 선정됐다.


5일 2NE1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싸이월드의 집계결과 2NE1의 '아이 돈 케어'가 제 36회 DMA에서 역대 최다 매출을 기록하며'이달의 노래'에 뽑혔다.

그간 DMA '이달의 노래' 최다 매출액은 빅뱅의 '하루하루'였다.


2NE1은 DMA에서 올 해 최다 수상기록을 세우는 영광을 동시에 안았다. 2NE1은 지난 34회 시상식에서 빅뱅과 함께 한 '롤리팝'으로, 35회에서는 데뷔 타이틀곡인 '파이어'로 DMA 상을 수상한 바 있는데 '아이 돈트 케어'로 다시 한 번 '이달의 노래'상을 차지하며 올해 최다 수상기록을 세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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