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박미선 부부, '라디오스타' 동반출연

김현록 기자  |  2009.08.06 08:59


이봉원 박미선 부부가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해 입심을 뽐냈다.

이봉원과 박미선은 지난 5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 이경실과 함께 참여해 코믹부부다운 내공을 펼쳤다. 베테랑 코미디언인 두 사람과 역시 입심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이경실의 출연해 팽팽한 입담 대결이 벌어졌다.


1993년 결혼, 17년차를 맞은 박미선-이봉원 부부는 SBS 라디오 '이봉원 박미선의 우리집 라디오'를 1년6개월째 진행하는 등 연예계 잉꼬부부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이혼 위기가 있었다'고 털어놔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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