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한예슬 대신 마이티마우스 컴백무대 선다

전형화 기자  |  2009.08.07 15:53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와 애프터스쿨의 유이, 포미닛의 현아.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와 애프터스쿨의 유이, 포미닛의 현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포미닛의 현아가 한예슬을 대신해 마이티마우스 컴백무대에 오른다.

유이와 현아는 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와 8일 MBC '음악중심' 등 마이티마우스의 컴백무대에 우정 출연한다. 두 사람은 마이티마우스의 새 앨범 타이틀곡 '연애특강'을 함께 부른다.


‘연애특강’은 톱스타 한예슬이 피처링에 참여해 주목받은 마이티마우스의 새 노래. 유이와 현아는 이번 무대에서 한예슬을 대신해 자신들의 스타일로 노래하며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유이와 현아는 '연애특강'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데 이어 방송에도 함께 오르는 등 마이티마우스와 진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마이티마우스의 새 앨범은 듀스의 이현도가 7년 만에 프로듀서 활동을 재개하는 음반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이번 음반에는 백지영 케이윌 아이유 엔느 등 실력파 가수들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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