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2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윤은혜는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최근 녹화에 참여했다. 윤은혜는 이날 K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윤상현과 함께했다.
7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윤은혜는 2년 만에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이지만 발랄한 모습으로 끼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13일.
한편 오는 19일 첫 방송될 '아가씨를 부탁해'는 재벌 2세 윤은혜와 이 집에 집사로 들어오는 윤상현, 인권변호사 정일우의 삼각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