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바다 측 "'뮤직뱅크' 립싱크 논란? 황당"

길혜성 기자  |  2009.08.08 09:52
↑바다 ⓒ사진=이명근 기자 ↑바다 ⓒ사진=이명근 기자


가수 바다 측이 난데없는 립싱크 논란에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지난 6일 솔로 정규 4집 '바다를 바라보다...'로 가수 복귀에 나선 바다는 7일 오후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매드'(MAD)를 부르며 지상파 시청자들에 컴백을 알렸다.


8일 바다 소속사 측은 "7일 '뮤직뱅크'가 끝난 이후부터 일부 시청자들이 '바다가 립싱크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기에, 황당할 뿐"이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바다 측은 "솔로 컴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바다는 '뮤직뱅크'에서 빠른 춤을 추면서도 완벽하게 노래를 부르는 등, 만족스럽게 라이브로 무대를 마쳤다"며 "이에 시청자들도 오해를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소속사의 이한민 대표도 "바다는 이날 라이브로 '매드'를 선보인 것이 틀림없다"며 "이는 스태프들에도 확인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