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 임주은 '링거 투혼' "연기 재밌다"

김겨울 기자  |  2009.08.08 14:04


MBC 납량특집드라마 여주인공 임주은이 링거을 맞아가며 촬영에 임하는 투혼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임주은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임주은은 두 달 가까이 이어진 '혼' 촬영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된 상태다. 임주은은 지난 6일과 7일 잇따라 병원에 들러 의료진으로 부터 휴식을 권유받았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주은은 주인공으로서 예정된 촬영에 그대로 나서는 투혼을 발휘했다. 임주은은 7일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잠을 잘 못자고 어려운 촬영도 많지만 , 연기하는 것이 재밌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임주은은 105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 하나 역에 발탁,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혼'은 7일 방송에서 14.2%(TNS 미디어 기준, 수도권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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