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이택근 선수와 교제중..예쁘게 봐달라"

전형화 기자  |  2009.08.10 10:25


배우 윤진서가 프로야구 히어로즈의 이택근 선수와 2개월째 교제 중이다.

10일 윤지서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관계자는 "윤진서가 이택근 선수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윤진서가 진행하는 케이블 채널 엠넷의 '트렌드 리포트 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해왔다.


배우 윤진서와 이택근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임을 인정했다. 배우 윤진서는 영화 ‘비밀애’ 촬영으로 히어로즈의 이택근은 프로야구 시즌 중으로 자주 만나지는 못 하지만 전화와 문자 등으로 서로의 안부를 챙기며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윤진서가 시작하는 사이 인만큼 예쁘게 봐달라고 한다"고 전했다.


윤진서는 히어로즈 홈구장인 서울 목동야구장을 찾아 응원하는 모습이 목격돼 포털사이트에 연관 검색어로 떠오르기도 했다.

한편 윤진서는 현재 유지태와 함께 영화 '비밀애' 촬영에 한창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