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견' 상근이, 어린이와 함께 '달력' 만든다

김지연 기자  |  2009.08.10 12:08
ⓒ홍봉진 기자 honggga@ ⓒ홍봉진 기자 honggga@


'국민견' 상근이가 팬과 추억 만들기의 일환으로 2010년 달력을 함께 만들 어린이 모델을 찾는다.

10일 상근이 소속사 상근이엔터테인먼트는 "상근이와 2010년 달력을 함께 만들 어린이 모델을 선발한다"며 "선정된 어린이들은 상근이와 함께 2010년 달력사진을 촬영한다"고 밝혔다.


상근이엔터테인먼 측은 "야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근이와 함께 달력을 제작하여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수익금으로는 애견보호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각 달의 콘셉트에 따라 한명에서 다수의 어린이들이 상근이와 사진촬영을 하게 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6세(2004년생)에서 13세(1997년생)로 상근이를 사랑하는 어린이면 가능하다. 오는 15일까지 상근이홈페이지(www.sanggeunyi.com)에서 응모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어린이의 사진과 함께 이메일(master@sanggeunyi.com)로 접수하면 된다.


수익금은 상근이 콘텐츠 제작과 애견보호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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