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아이돌·배우·개그맨까지 카메오 총출동

이수현 기자  |  2009.08.10 15:21
SBS \'스타일\'의 한 장면 ⓒ사진=예인문화 SBS '스타일'의 한 장면 ⓒ사진=예인문화


SBS 주말특별기획 '스타일'에 톱스타들이 카메오로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끈다.

10일 '스타일' 홍보사 Y&S커뮤니케이션 측은 "오늘 오후 서울 이태원 모처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스타일' 200호 기념 파티 장면에 최고 아이돌 그룹 2NE1, 2PM, FT아일랜드를 비롯해 강지환, 차예련 등 톱배우와 디자이너 이상봉 등이 셀러브리티로 참석한다"며 "실제 못지않은 화려한 파티를 방불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는 곽재석 역으로 출연하며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개그맨 한승훈을 응원하기 위해 SBS '웃찾사-웅이아버지'의 이진호, 양세찬, 오인택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제작사인 예인문화 측은 "'스타일'의 출연배우와 감독 및 연출팀의 환상적인 팀워크 덕분에 이처럼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톱가수들과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던 것"이라며 "실제 톱스타들의 출연으로 현장감을 살려 시청자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스타일'은 패션 잡지사 에디터, 마크로비오틱 한식 셰프, 포토그래퍼 등 전문직 남녀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열정을 그려낸 드라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