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김승우, 신인그룹 디셈버 제작자로 변신

이수현 기자  |  2009.08.11 07:44
김승우가 주연으로 출연한 디셈버 뮤직비디오 장면 ⓒ사진=CS해피엔터테인먼트 김승우가 주연으로 출연한 디셈버 뮤직비디오 장면 ⓒ사진=CS해피엔터테인먼트


배우 신현준과 김승우가 신인 합작 프로젝트 디셈버(December)의 음반 제작자로 나서 눈길을 끈다.

디셈버 소속사 CS해피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최근 뮤지컬 '드림걸스'에 출연한 김승우가 극중에서 맡은 음반 제작자 배역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또한 그가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 좋은 신인들의 가창력과 음악에 매료돼 이번 프로젝트의 제작자로 참여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건넨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현준 역시 가수 지아(Zia)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통해 지아의 음반을 제작한 디셈버 소속사 CS해피엔터테인먼트 측에 믿음을 갖게 되어 음반 제작자로 참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승우는 제작자로 나섰을 뿐 아니라 디셈버 데뷔곡의 뮤직비디오 주연으로 나서 디셈버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한편 디셈버는 오는 9월 데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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