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근 해외에서 요양 중이던 장진영이 귀국했다.
11일 장진영의 한 측근은 "장진영이 최근 입국했다"며 "정확한 귀국 일자는 모르겠지만 현재 서울 모처에 머물고 있다"며 그의 입국 사실을 확인했다.
장진영은 최근까지 해외의 한 종합병원에서 요양과 치료를 병행하며 투병생활을 이어왔다. 그는 지난해 9월 건강 검진 후 위암 선고를 받아 병원 치료와 침을 이용한 한방 치료를 받아왔으며 김건모의 공연에도 참석하는 등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또한 투병 중이던 지난해 10월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2년 계약을 맺는 등 연기활동에 대한 의지도 불태우고 있다.
한편 장진영은 1년째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