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서울로 긴급 후송 "척추 부상, 6주이상 치료 필요"

(속보)

문완식 기자  |  2009.08.11 21:33


빗길 교통사고를 당한 빅뱅의 대성이 11일 오후 9시께 서울로 긴급 후송됐다.

이날 오후 SBS '패밀리가 떴다' 촬영 후 귀가 중 경기도 평택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대성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 응급 처치를 받았다.


대성은 그러나 예상 외로 척추 등의 부상 정도가 심해 이날 오후 9시 15분께 서울 모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 병원 관계자는 "팔의 부상이 심하다"며 "그 외 척추 등 전신에 걸쳐 크고 작은 상처가 많아 최소 6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대성의 현재 상황을 전했다.


현재 이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 및 검사를 받고 있는 대성은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입원 후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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