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대성, 오늘(12일) 뮤지컬 프레스콜 '불참'

김지연 기자  |  2009.08.12 08:44


인기그룹 빅뱅의 대성이 교통사고를 당해 주위를 걱정케 하고 있는 가운데 당초 12일 예정된 뮤지컬 제작발표회 참석은 어려울 전망이다.


이날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오늘 오전으로 예정된 뮤지컬 제작발표회에 대성은 부상으로 참석을 못 한다. 승리만 참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성은 11일 오후4시께 지방에서 SBS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마치고 귀경하던 중 경기도 평택 부근 도로에서 타고 있던 차량이 중앙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를 당했다. 대성은 인근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후 서울 모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예상 외로 척추 등의 부상이 심해 6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당초 이날 대성은 승리와 함께 주연을 맡은 뮤지컬 '샤우팅' 프레스콜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샤우팅'은 스타가 되기 위한 두 젊은이가 스타가 되는 이야기를 다룬 창작 뮤지컬로 대성과 승리가 형, 동생으로 출연한다.

승리와 대성은 지난해 각각 '소나기'와 '캣츠'로 뮤지컬에 도전한 바 있다. '샤우팅'에는 승리, 대성과 함께 MBC '태희혜교지현이'에 출연 중인 홍지민과 뮤지컬배우 주원성이 함께 출연한다.


한편 대성의 뮤지컬 출연 여부는 그의 건강 상태 확인 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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