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日 첫 프로모션 2천팬 운집 '성황'

길혜성 기자  |  2009.08.12 08:45


5인조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2000여 팬들의 환영 속에 일본 첫 공식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

1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지난 10, 11일 이틀 간 일본 도쿄에서 프로모션을 가졌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일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오후 6시 45분부터 약 3시간 가까이 펼쳐진 '샤이니 재팬 1st 미니라이브 & 팬미팅'은 일본 각지에서 모인 2000여 명의 팬들로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미니앨범 1집 타이틀곡 '누난 너무 예뻐'로 오프닝을 장식한 샤이니는


'아.미.고' '줄리엣' 등을 열창했으며, 팬들과 댄스타임을 갖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샤이니는 11일에는 일본 내 30개 매체와 인터뷰를 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9월 14일 일본 오사카에서 두 번째 팬미팅 및 미니 라이브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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