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손담비가 '금지된 곳이라도 함께 여행 가고픈 남녀 연예인'을 뽑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 '하이레인'의 홍보사 영화인에 따르면 지난 8일 명동에서 진행된 '금지된 곳이라고 함께 여행 가고픈 남녀 연예인'을 뽑는 이색 설문에서 SBS '찬란한 유산'의 이승기가 가수 비, '구준표' 이민호, '마린보이' 박태환을 누르고 남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여자 부문에서는 '섹시 퀸' 이효리, '신상녀' 서인영, SBS '패밀리가 떴다'의 박시연 등과 팽팽한 접전 끝에 손담비가 1위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