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軍입대전 마지막 콘서트에 스타 '총출동'

김지연 기자  |  2009.08.13 08:32


가수 이민우가 입대 전 개최하는 마지막 콘서트에 쿨 백지영 김태우 등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이민우는 오는 1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공연 'M 라이브 인 서울'을 갖는다. 이번 무대는 신화 멤버 중 에릭, 김동완에 이어 세 번째로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이민우의 마지막 공식 행사가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민우는 현재 남자 섹시가수의 표본으로 섹시함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주겠다는 남다른 각오로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이민우의 마지막 공연을 축하가기 위하여 많은 선후배 가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백지영 쿨 김태우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또 신화의 멤버 중 일부 멤버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이 돼 많은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이민우는 공연에 앞선 15일 일본과 중국 등 동남아시아 팬클럽을 대상으로 하는 팬미팅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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