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인 타블로와 강혜정이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건담공원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에픽하이 홈페이지 맵더소울 캡쳐.
연예계 공식커플 타블로와 강혜정이 일본 도쿄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타블로와 강혜정은 최근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건담공원을 방문했다. 건담공원은 총 길이 18m 무게 35t의 실물 크기 건담이 전시된 곳.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방송 30주년 기념으로 조성돼 도쿄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타블로는 연인 강혜정과 에픽하이 동료들과 함께 이곳을 방문,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왔다. 타블로는 에픽하이 공식홈페이지 맵더소울에 "건담 만나러 도쿄에 갔다 왔다. 폭우속을 달려 진흙 투성이 되어도 우린 그를 봐야했고, 모두 그 날 처음 깨달았다. '와, 내가 건담 이 정도로 좋아했구나"라며 소감을 남겼다.
또 당시 찍었던 사진을 올려 즐거운 한 때를 기념했다.
타블로와 강혜정 커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쌓으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아 연예계의 대표적인 잉꼬 커플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