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남동생' 이승기, KB금융 모델 됐다

김익태 기자  |  2009.08.13 11:54


김연아, 박태환, 이승엽 등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화제를 모았던 KB금융그룹이 '국민 남동생' 이승기를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


이승기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찬란한 유산'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중이다. 다방면에서 진지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건강한 청년 이미지를 갖고 있다. 예의도 바르고 겸손해 금융권 이미지와 딱 들어맞는 모델이라는 게 KB금융 측 설명이다.

KB금융 관계자는 "단순히 TV에서 전해지는 이미지만이 아닌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승기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인간 이승기가 가지고 있는 진실한 모습을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CF 촬영은 8월 말에, 방영은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